조물조물 냠냠

@ 새우튀김 & 굴튀김 & 프렌치 드레싱 야채 샐러드

한나 김미성 2007. 2. 10. 14:39

<새우 튀김   &  굴 튀김>

 

 

 신선한 중하를 깨끗이 씻은 후 머리와 꼬리는 남기고 몸통의 껍질을 벗기고 뾰족한 주둥이와 수염은

 가위로 잘라 준 후 녹차소금을 뿌리거나 소금. 후추로 밑간을 한다.

 

 밀가루

 

 달걀

 

 빵가루 순으로 무쳐서

 

 이렇게 준비 해 두고

 

 생굴은 깨끗이 씻어 레몬즙을 뿌린 후 밀가루에 굴려서 달걀물에 담궜다가 빵가루에 굴린다.

 

 170도 끓는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낸다. 수분이 날아가도록 거름망으로 뒤적여 주면서 튀긴다.

 

 바구니에 키친타올을 깔고 튀긴 걸 건져 두면 기름을 빨아 들인다.

 

고소한 새우 튀김.

 

 굴향이 정말 좋은 굴튀김...뜨거울 때 드세요~~한번 사용한 기름은 과감히 버리세요.

 트랜스 지방이 생성되어 좋지 않답니다.

 

 

 

 

<프렌치 드레싱 야채 샐러드>

 

 

 튀김 요리와 함께 하면 좋은 야채 샐러드.

 얼음물에 담궈 두었던 양상추를 건져 접시 바닥에 깔고 파프리카. 샐러리, 사과. 오이 등을

 모양 있게 담는다.(중앙의 레몬조각은 드레싱 얹기 전에 꼭 짜서 즙을 뿌려 주세요)

 

 프렌치 드레싱이다. 올리브유. 달걀 흰자. 사과 식초. 소금,설탕 약간을 넣고 믹서기로 ...

 마요네즈보다 한결 가벼운 드레싱 소스가 된다.

 

 이건 시판 중인 3분의 1 프렌치 드레싱. 대신 뿌려줘도 맛은 비슷...

 

 색감은 연유 느낌이지만 아주 상쾌한 맛이다. 저칼로리라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최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