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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, 추석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

한나 김미성 2006. 10. 3. 21:33

오늘부터 풀가동입니다,

제가 맏며느리이거든요,

그래서 엄청 바쁘답니다,

지금도 주방에선 보글보글 자글자글 음식이 끓고 있어요...

 

내일은 시동생네 식구들이 내려옵니다,

이것저것 혼자서 할 일이 많아서

여러분들께 일일이 추석 인사를 미리 올려야 하는데

시간이 나질 않네요,

당분간 시간을 못 내더라도 여러분.

이해해 주세요,

 

그리운 가족과 친지들이 만나서 정을 나누는 한가위,

꼭 한가위만큼

행복하고 즐겁고 신나고 떠들썩~ 흥겨운

명절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,

 

에궁, 이러다가 음식이 탈까 걱정입니다,

시간 나는대로 인사 드리러 달려 가겠습니다.

꾸벅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