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부터 풀가동입니다,
제가 맏며느리이거든요,
그래서 엄청 바쁘답니다,
지금도 주방에선 보글보글 자글자글 음식이 끓고 있어요...
내일은 시동생네 식구들이 내려옵니다,
이것저것 혼자서 할 일이 많아서
여러분들께 일일이 추석 인사를 미리 올려야 하는데
시간이 나질 않네요,
당분간 시간을 못 내더라도 여러분.
이해해 주세요,
그리운 가족과 친지들이 만나서 정을 나누는 한가위,
꼭 한가위만큼
행복하고 즐겁고 신나고 떠들썩~ 흥겨운
명절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,
에궁, 이러다가 음식이 탈까 걱정입니다,
시간 나는대로 인사 드리러 달려 가겠습니다.
꾸벅~